"친환경 소재로 그려내는 따듯한 차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품 디자인 스튜디오 ‘에코로그(ecologue)’가 런칭한 ownsil은 친환경 소재 중심의 디자인을 통해 차(茶) 문화에 접근하는 티웨어(Teaware) 제품 브랜드입니다. ownsil은 지구 환경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차 문화를 탐구하고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외면과 내면 모두에 자연과 가까운 '나만의 공간(ownsil)'을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ownsil의 첫 번째 티웨어 제품, '플로럴 티 가든'을 소개합니다."

‘플로럴 티 가든’은 일년내내 시들지 않고 화사하게 피어있는 온실 속의 꽃밭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메리골드 꽃차 선물 세트'입니다. '플로럴 티 가든'은 보관된 상태에서도 꽃차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더 나아가 꽃차를 일상에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듭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플로럴 티 가든'을 통해 꽃이라는 싱그럽고 기분 좋은 자연물을 공간 속에 들여오세요.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모든 분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것입니다."

디자인 스튜디오 `에코로그`는 디자인을 통해 사회구성원의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합니다. 생분해 플라스틱의 분리 폐기에 대한 문제, 새로운 상품 생산은 또 다른 환경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등, 에코로그의 노력이 현시점에서  100% 친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상품의 질과 가치를 높여 오래 소장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들고 조금이라도 탄소배출 절하에 도움이 된다면 기존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해 나가는 과도기 속 과정의 일부로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습니다.